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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쉬었다. 어제 조금잔 것에대한 여파가 남아있었다.
쉬다가 할게 없어서 gta 5를 다시 깔아서 진행했는데 3시간이 훌쩍지나가버렸다. 덕분에 점심을 굶게 되었다.
얼마전 일렉기타를 질렀는데 그 일렉기타 연습을 오늘했다. 버징이 조금 있는거같았으나 왼손연습과 오른손 피킹 연습만 하는 거라 큰 상관은 없었다. 나중에 오인페나 앰프에 물렸을때도 잡음이 많이 생기면 악기점에 가서 세팅 받아야겠다.
저녁은 대학교 동기 자취방에 놀러가서 치킨을 뜯었다. 버스타고 30분 정도 거리였는데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30분이었다. 돌아올땐 1호선을 탔는데 지연 문제로 또 10분정도를 날렸다.
돌아오는 길에 지갑과 카드를 잃어버렸다. 다행히 찾긴 했는데 거의 한시간 정도를 수원역 근처에서 지갑을 찾아 헤맸다. 저녁 먹은거 소화시킨셈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