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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빌드 자동화 삽질을 했다.
퇴근후 밀수를 보고왔다. 콘유가 조금더 재밌는듯. 좋아하는 가수(아티스트?)인 장기하가 음악감독을 한다는 것 때문에 밀수를 알게 되었는데 확실히 영화에 장기하스러운 그리고 70년대의 느낌이 많이 났다. 영화가 재미있는 스토리는 아니었지만 오히려 배경음 때문에 조금더 재밌게 본 듯 하다.
영화를 보면서 팝콘을먹었는데 혼자서 L 사이즈를 먹기엔 양이 너무 많았다. 저녁을 먹고 온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마실게 따로 구매하지 않아서였다. 다른 사람들은 시즈닝을 막 뿌려서 먹던데 나중에 그것도 시도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