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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의 지름신
첫번째 지름신. 오전에 병원 갔다 오면서 사온 과자와 아이스크림. 돌아오는 길에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살까 했는데 사는김에 과자도 샀다.
두번째 지름신. 와디즈에서 지른 트랙볼 마우스. 트랙볼 마우스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새로운 제품을 들여온다고 하니 질렀다.
세번째 지름신. 키크론 유선 키보드. 회사에서 지급해준 키보드는 잘 되긴 하는데 전부터 뭔가 새로운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었다. 무선은 필요없고 그냥 적당한 가격의 유선이면 됐기때문에 오늘 질렀다.
지르고보니 오늘만 10만원 이상 썼다. 이번달 말까지 최대한 줄여야지.. (그래놓고 저녁 떡볶이+치킨 사먹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