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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오늘은 전혀 나같지 않은 행동을 했다.
동기들과 팀원에게 커피를 사줬고, 퇴근후 번개(회식)에 참여했다.
커피를 사준 이유는 딱히 없었다. 기프티콘이 많이 쌓여있어서 그냥 사줬다.
퇴근후 급작스런 회식에 참여한 이유도 딱히 없었다.
근데 내일도 회식이 있고 모레도 집들이가 있고 토요일에도 등산이 예정되어있다.. ㅎ
사람이 고팠던 건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