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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부터 오늘까지 세미나에 참석해서 AUTOSAR 지식을 쌓았다. 모르는게 많았지만 연구원님들과 책임님들, 그리고 강사님 덕분에 윤곽은 어느정도 잡힌듯 하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부딪히다보면 1인분 할 수 있을것같다. (할수 있겠지?)
오전 내내 계속 귀가 먹먹하길래 한시간 일찍 퇴근하고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스트레스나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난청이 생겼다고 한다. 약을 처방받으면서 2주간 운동금지 명령을 받았다. 뭐 빨리 낫고 싶지 않으면 운동해도 된다고 하는데... 피티나 크로스핏을 등록하지 않은게 다행인듯 하다.
산책도 10분 이상 하지 말라고 했다. 주말에 대학동기랑 행궁동 놀러다니기로 했는데 불가능해졌다. 일단 약속은 취소했는데 나가는건 괜찮지 않을까...? 아닌가...?
의사 선생님이 잠도 8시간 이상 자라고 하니 슬슬 잘준비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