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미라클 모닝 안했고 적당히 일어나서 적당히 씻고 적당히 준비해서 출근했다.
오전엔 웬일인지 귀에 난청이 다 나은듯했다. 물론 약간 시끄러울때 웅웅 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다 나은건 아니었지만 말이다. 컨디션이 좋아서 점심쯤 잠시 산책나갔다. 산책도 하지말랬는데 너무 앉아만 있으면 찌뿌둥해서 땀안나게끔 걸었다.
회사에선 지난주 세미나를 계속 정리했고 추가적으로 처리해야할일이 생겨서 같이 병행했다. 독서모임과 경제학습동아리 두 곳 모두 2월에 읽을 책을 공유했다.
아마 내일도 회사에선 세미나 정리할 듯 싶고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계속 옮기지 않을까 싶다.
이번주 금요일엔 재택을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