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3월 3일

by sinawi 2023. 3. 3.
728x90

퇴근하고 수영장에 갔다. 처음엔 물에도 잘 못떴고 숨도 제대로 못쉬었다. 살쪄서 물에 잘뜰줄알았는데 계속 가라앉았다. 실전 압축 지방인가보다. 

한 40~50분 정도 음파음파하고 흡하흡하 하니까 그래도 어느정도까진 갈수 있었다. 근데 25메다 레인인데 한 12미터 쯤 가면 숨이 벅차올랐다. 내체력 너무 쓰레기 개쓰레기.

숨이 벅차서 슬퍼와~ 병이 깊어져 아파와~

그래도 오랜만에 수영이라 너무 재밌었다. 육상(대신 로잉), 수영, (실내) 사이클 해서 트라이 애슬론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운동해야지.

근데 샤워하고 나왔는데 벌써부터 아픈거 무엇

 

 

 

책광고 하지마라 ㅡㅡ

 

그나저나 저녁 뭐먹지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 5일  (0) 2023.03.05
3월 4일  (0) 2023.03.04
3월 2일  (3) 2023.03.02
3월 1일  (0) 2023.03.01
2월 28일  (0) 202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