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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3월 15일

by sinawi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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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났을때 열감이 많이 느껴졌다. 그럴까봐 어제 재택을 올렸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나갈까 말까 고민했다. 어떤 한 메일을 읽고 회사에 나가야할 것 같아 우선 씻었는데 그대로 출근하기로 마음먹었고 감기 기운을 물씬 느끼며 출근했다. 아침부터 보건실(이름이 이건지는 정확히 모르겠다.)에가서 감기약을 받아오고 아침에 하나 점심에 하나를 먹었다. 약을 먹어도 계속 열이 났고 지금까지도 열이 나는 듯 하다. 내일도 재택을 올렸는데 내일은 안가도 되겠지..?(아마 출근할 가능성이 높다)

 

아픈 몸을 끌고 출근했지만 그래도 뭔가 배울게 많아서 열나는건 그리 큰 문제는 아니었다. 이것 저것 만져보면서 아는 한도내에서 부딪혀보고 더이상 안되면 물어보고 하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오전 중엔 동기들과 커피타임을 가지며 엠티 계획을 짰다. 얘기가 나온건 올해 초였지만 매번 만날때마다 조금씩 계획을 잡아가고 있다. 이미 돈은 모으고 있고 장소는 인천 쪽으로 갈듯하다. 벌써 입사한지 1년이 다되어가다니 참으로 감회가 새롭다. 근데 할 수 있는 일은 별로 없는것같고 그나마 조금 나은점은 자동차 업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어느정도는 이해할수 있다는 점이다. 같이 일하는 분들은 아직 이것밖에 못하나, 하고 생각할순 있겠지만 이정도면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점점 할수 있는 일을 늘려서 대체 불가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제 쓸려다가 말았던 내용이 있었는데 작성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었다. 근데 아침에 문득 생각이 났는데 팀장님과 면담이 있어서 그걸 쓰려고 했었던 것 같았다. 면담 중 기억나는 내용은 업무 늘리기(전문성 늘리기)랑 (일이든 사회적이든) 적극성 가지기였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방치되어 학습 위주로 회사생활을 했다면 이젠 정말 업무를 통해 배울 시기가 온 듯 하다. 이건 나도 팀장님도 느끼고 있던거였다. 올해는 일이 많아지겠지만 최대한 버텨서 살아남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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