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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엔 모바일 게임을 좀 하다가 점심먹고부터 넷플릭스로 레 미제라블을 봤다. 알게모르게 들아본 곡들이 꽤 있었고 어릴때 이미 어린이용 소설을 봐서 내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재밌게 봤다.
저녁은 반석에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식사를 했다. 두달만에 보는 친구들이었는데 어찌나 할얘기가 많던지 끊임 없이 얘기했다.
집에 돌아와서는 어머니랑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있다. 영상이 길어서 끝까진 못볼것같고 1막만 보고 나머지는 내일 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