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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단테의 신곡을 빠르게 훑고 책 설명해주는 예능을 봤다. 보다가 힘들어서 포기했다. 24일까진 어느정도 볼수 있지 않을까 싶다 ㅋㅋ
점심 먹고 리치 마작 이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룰을 대충 이해하고 시작했는데 이길수가 없다. 그래도 계속 맞다보니 뭔가 규칙같은게 보이는 것 같긴하다. 더 하다보면 족보도 외우고 재미 붙일듯하다. 어릴 때 온라인으로 맞고, 고스톱, 섯다 등을 했었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다.
내일은 오랜만에 재택 근무다. 재택을 하는 이유는 수리하시는 분들이 방문한다고 해서이다. 화장실 쪽 불이 모두 안들어 온지 일주일째인데 내일은 고쳐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