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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에 쓰는 11일 일기. 어제 뭐하다가 안쓰고 잤는지 모르겠다.
오후에 회의가 하나 있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회의도 상당히 비효율적인 회의였다고 느꼈다. 우리팀에서 4명이 참석했는데 나포함해서 다른 연구원님 한 명은 중간에 나왔다. 나온이후에도 거의 두시간정도 더 진행되고 남은 두 분이 돌아오셨다. 돌아오시면서 한숨을 쉬는게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한다고 느꼈다.
임베디드에 익숙해지는 것도 어려운데 사람들이 더 어려운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