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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안쓰고 잘뻔 ㅎ
오늘은 거의 한달만에 등산을 하고왔다. 지난번과 비슷하게 아침 일찍 가서 등산을 했고 형제봉까지 2시간 정도 걸렸다. 지난번과 다른 점은 다른 동기 한명이 더 추가되었다는 것과 이번엔 생각보다 많이 쉬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도 요새 살빼기위해서 로잉머신이나 계단 오르기 같은 운동을 해서 그런지 지난번보단 체력이 좋아졌다. 물론 그렇다고 드라마틱하게 좋아진건 아니다. 6번 정도에서 3번정도로 준 수준? 달에 한두번정도 다니다보면 꽤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등산 끝나고 아침겸 점심으로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를 먹고 점심겸 저녁거리인 샐러드까지 포장해왔다. 서브웨이는 먹을땐 배부른데 생각보다 빨리 허기지는 느낌이다. 더 배고프기전에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