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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한 기숙사에서 출근한 첫날이다.
회사에선 거의 하루종일 땀을 흘리고 있었다. 오전엔 다른 사무실 건물을 두번 왕복하고 간단한 짐을 옮기면서 땀이 났고 오후엔 새로 들어오는 제품이 있어 검수받고 사무실에 올려놓느라 땀이 났다. 요즘은 땀이 한번 나기 시작하면 멈출 생각을 안한다. 사무실 생활에 별로 좋지 않은 몸인듯 하다. 그래도 살이 잘 빠지니 괜찮을 지도 모르겠다.
어제 일찍 자서 일찍 일어났다. (네시 반 쯤.) 오늘도 그렇게 하려고 했지만 공부를 하는 바람에 조금 늦춰졌다. 그래도 내일 일어나는 시간은 비슷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