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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은 뭐 나쁘지 않은듯 하다. 근데 매트리스는 자주 세워놓긴 해야할듯.
오전부터 일어나서 어제 정리못한 것들을 정리했다. 옷이랑 책 그리고 화장실 용품 등이었다.
점심은 맘스터치를 배달시켜서 먹었다. 룸메이트가 있으니 배달비를 줄일수있어서 좋다.
점심먹고 마저 정리한뒤에 필요한게 있어 다이소를 다녀왔다.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있었다. 10분 거리였지만 나가니 땀이 주룩주룩이었고 앞으론 양산이 필요할거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다이소에서 돌아오는 길에 근처 시장에 들렀다. 화서시장이었나? 뭐있는지 둘러보다가 족발이랑 통닭을 파는걸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저녁에 족발이 땡겨 집에 들어가다가 다시 돌아 족발을 구입했다. 미니 족발 13,000원.
기숙사에 들어왔는데 구입한 제품중에 하자가 있는 제품이 있었다. 근데 너무 더워서 오늘은 다시 못갈듯.
지금 일기를 쓰고 있는데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비가 쏟아지고 있다. 내리면 좀 시원해 지려나..
밀린 3일차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