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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늦게까지 노래를 듣다 잤다. 부활 1집 Rock will never die 부터 5집 불의 발견까지 들었다. 상당히 내 취향이었다. 어머니께 부활 노래에 꽂혀 듣고 있다말하니 옛날 사람 이라고 하셨다.
부활 노래를 들으면서 브런치 글을 읽었는데 상당히 잘썼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걸보며 나도 한번 돌아보고 글쓰기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아홉시가 넘어서 일어났는데 아침부터 부동산을 확인했다. 아직 이사하려면 최소 6개월 정도 남아서 지금부터 미리미리 찾아보긴해야한다. 최대한 의왕역 근처로 알아보고 있는데 역에서 조금 거리 있는 곳의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도 조금씩 보고 있다. 적당히 살만한 곳들은 2억부근인걸 보면 아직 돈을 열심히 모아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은행에 가면 대출을 얼마까지 받을 수 있는지도 물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