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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갈까 고민했는데 나가진 않았다. 날이 꽤 뿌얘서 나가면 별로 좋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집에만 있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보냈는지 잘 모르겠다. 백수의 요즘 표현인 "시간 만수르"처럼 시간을 펑펑 쓰긴했는데 어디에 썼는지 남는게 없다.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저녁을 먹으면서 킬링보이스를 본 것이다. 김종서 노래를 들으며 김종서 나무위키를 찾아읽었고 부활로 넘어가서 부활 노래도 듣고있다. 아마 자기전까지 부활 노래 들으면서 위키를 읽을 듯하다. (블로그 닉네임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나는 락, 메탈을 상당히 좋아한다.)
김종서의 새로운 앨범도 듣고 부활 앨범 정주행도 하고 행복한 하루가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