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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 술먹고 집을 잘못 찾아온 불청객 때문에 깼다. 비밀번호를 적당히 틀리면 알아서 집으로 돌아갈줄 알았으나 경보가 울려도 돌아가지않아 직접 내보냈다. 그 덕분에 다시 잠이 드는데 한시간 이상이 걸렸다.
출근버스타기전 어제온 우편을 수령하러 우편함에 갔다 나오는데 어떤 여자랑 마주쳤다. 나는 별 생각없었는데 그사람은 나를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 표정이 꽤 웃겼다.
회사에선 그냥 저냥 흘러갔다. 부트로더 공부중. 퇴근버스에선 기절했다.
5월달에 해외여행 갈듯싶다. 다음주에 마저 친구랑 이야기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