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책6 ⌜작은 아씨들⌟ 독후감 루이자 메이 올컷 ⌜작은 아씨들⌟에 대한 독후감이다. 1. 보게된 이유 요즘 독서에 빠져 전자도서관에서 책을 찾아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작은 아씨들" 시리즈가 있어서 한 번 읽어봐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작은 아씨들 시리즈는 총 네 권의 책을 두 권으로 압축한 책이고 이름은 "작은 아씨들", "조의 아이들" 이고 각 책마다 2부로 나뉘어져 있다. 이 소설은 어릴 때 만화책으로 읽은 적이 있었는데 1부의 내용으로만 만들어져있었다.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것으로 알고있었는데 2부가 있다는 것을 보고 궁금해서 빌려 읽게 되었다. 이전부터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한 건 아니었지만 안 읽었으면 후회할 뻔했다. 이 책을 다 읽기까지 약 한 달인 4주 정도가 걸렸다. (7월 18일 부터 시작해서 8월 11일 쯤 다읽었.. 2022. 8. 13.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독후감 챌린저스 앱에서 주 3회 책읽기를 신청했다. 챌린저스 앱은 습관을 기르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이어서 인증을 해야하는데 나 또한 3주 동안 총 18번의 인증(1주당 3회 인증, 1회당 2번씩)을 해야한다. 챌린지를 하지 않아도 출퇴근할때, 점심시간에 독서를 하고 있어서 습관은 이미 길러졌다고 생각하지만 회사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것이어서 같이 책읽는 느낌을 받기 위해 신청했다. 이번주에 읽은 책은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라는 책이다. 줄거리는 주인공이 삶을 끝내려 할 때 어떠한 도서관에 들어가게 되고, 그 도서관에서 이전에 선택하지 않았던(못했던) 삶을 경험하며 죽기 직전의 삶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삶이라는 것을 느껴서 다시 살아간다는 이야기이다. 쉽게 읽히고 몰입할수 있게 만든 재밌는 소설은 맞다. 대학교를 .. 2022. 7.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