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46 9월 24일 아침에 일어나서 점심때까지 일렉기타만 연습했다. 그래봤자 크로매틱이긴한데 주말 모닝 루틴으로 괜찮다. 일렉기타를 산 이후엔 이틀에 한번정도는 연습을 하고 있다. 검지중지약지엔 굳은살이 박혔는데 소지엔 굳은살은 커녕 혼자 움직이기도 쉽지 않다. 점심엔 빵먹고 유튜브좀 보다가 낮잠을 자고 일어났다.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수면패턴이 꼬여버려서 어떻게 해야하지 ㅎ; 2023. 9. 24. 9월 23일 등산을 가는 약속이 취소되어 혼자 한시간 정도 걷고 왔다. 돌아와선 집청소도 하고. 저녁먹을때부터 수리남을 정주행해서 자기전까지 다 봤다. 2023. 9. 24. 9월 22일 어제와 같이 날이 상당히 좋았다. 선선하고 시원하고 회사에 오래 남아있긴 아쉬운 날이었다. 하지만 5시까지 그냥 근무했다. 하루종일 매뉴얼을 읽었다. 2023. 9. 22. 9월 21일 재택근무였다. 날은 꽤나 선선했다. 점심에 화서 시장 근처 만두집에서 모듬 만두를 사왔다. 날도 좋고 만두도 맛있고 만족한 식사였다. 오후엔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3시에 빠르게 근무를 끝내고 바로 쓰러져서 잤다. 6시에 일어나서 다시 점심에 남긴 만두를 저녁으로 먹고 두시간 정도 소화시킨뒤에 다시 잤다. 2023. 9. 22. 이전 1 2 3 4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