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 4월 25일 팀에 01년생 신입이 들어왔다. 사람 사귀는게 쉽지 않아서 조용히 있으려했는데 점심에 다들 바빠 나보고 챙겨주라고 했다. 점심시간 내내 데리고 다니면서 커피도 사주고 이야기도 하고 그랬다. 뭔가 도움이 될만한 걸 알려주고싶었으나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그냥 생각나는거 다 얘기했다. 그나마 공통점이라면 같은 전형으로 들어온 거였다. 커리큘럼이라든지 프로젝트라든지 그런걸 물어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오후에 사내에서 진행되는 SW 인증시험을 봤는데 너무 어려웠다. SW 공학 가까워질순 없는걸까... 다음 시험땐 코딩까지 준비해야하는데 약간 도둑놈 심보지만 붙었으면 좋겠다. 2023. 4. 25. 4월 24일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였다. 한 칩 벤더에서 세미나를 열어줬는데 본사 사람이 직접 발표를 영어로 해줬기 때문이다. 휴... 영어 왜이렇게 못하지 2023. 4. 24. 4월 23일 요즘 음악 감상용 헤드폰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베이어다이나믹의 amiron home 이라는 제품을 추천받았다. 평상시 가격은 700 달러인데 현재 할인해서 200 달러에 팔고있었다. 해외 직구를 해야했지만 가격적으로도 너무 매력적인 가격이라 오전에 바로 질렀다. 결제는 완료됐고 내일쯤 배송 시작된다고하니 바로 배송대행 서비스도 신청해야한다. 구입하고 난 이후엔 원활한 음악 감상을 위해 여러 정보들을 모으고 있다. 제품은 250 옴의 꽤 높은 임피던스로 되어있다. 맥미니에 직결해서 사용가능할지 찾아보았는데 조금 부족할것 같다. 근데 그러면 앰프를 하나 사야할거같은데 그럼 또 20~30만원 정도가 깨진다. 저렴하게 샀으니 그정도 투자는 해야할거같은데 추가지출은 다음달을 고려해서 일단 보류해야할듯하.. 2023. 4. 23. 4월 22일 잉여로운 하루였다. 집에서 누워 띵까띵까 놀다가 저녁에 친구들을 보고왔다. 삼겹살을 구워먹었고 대화 주제로는 인생의 플랜a부터 c까지의 얘기를 했다. 나는 뭔가 취미라고 할만한게없어 여러 플랜을 갖고있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나도 뭔가를 찾아봐야하나 2023. 4. 22.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