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 4월 21일 수면 위내시경을 포함해서 종합검진을 했다. 수면 마취는 처음받아봤는데 너무 잘들어서 언제 잠든지도 몰랐다. 건강검진중에 의사와 대면진료를 받은곳이 몇군데 있었는데 건강관리를 꼭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더이상 미룰수 없다 나의 다이어트) 검진이 끝나고 바로 대전으로 내려왔다. 일요일에 다시 올라갈 예정 2023. 4. 21. 4월 20일 오랜만에 한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자기 취업했으니 언제 한번 대전 내려오면 고기나 구워먹자고. 좋은 소식이어서 이번주에 당장 대전에 내려갈수 있다고 하니 이번주는 이미 약속이 꽉찼다고 했다. 연락을 받은건 막 회의에 참여해서 무언갈 하고 있는 상태여서 집중하진 못했지만 퇴근하면서 이야기를 나눴고 참으로 좋은 소식을 들려주다니 내가 다 기뻤다. 이 친구는 대학교 1학년때 14학번이니 14년도) 만난 친구인데 나보다 말수가 적지만 꽤나 잘맞는 친구였다. 여행도 같이 다니고 등산도 같이 다니고 (이 친구 덕분에 낚시도 해보고) 군대도 똑같이 11월달에 공군으로 들어갔다. (공군은 동반 입대가 없지만 운이 좋게 기수가 같았다.) 아무튼 꽤 오랫동안 만난 친구여서 취업소식이 그렇게 더 기뻤던 것 같다. 다른 데.. 2023. 4. 20. 4월 19일 오랜만에 3시에 퇴근했다. 밀린 일은.... 아직 밀려있고.... 마음속에 불편함을 가진채... 기쁜마음으로(?) 3시 퇴근했다. 일찍 퇴근한 동기들끼리 당구치고 노래방갔다가 정시 퇴근한 동기들과 회식을 즐기러 갔다. 금요일에 위 내시경을 포함한 종합 검진을 받아야해서 술을 한입도 먹지 않았다. 근데 또 술 텐션에 최대한 맞추려했다. 회식의 목적은 1주년 MT 계획 짤겸 모인건데 의견이 잘 모아진지 모르겠다. ㅋㅋㅋㅋ. 뭐 재밌었으면 됐지. 그렇게 집에 돌아온 시간은 열한시. 피곤한데 머리말리고 자야겠다. 2023. 4. 19. 4월 18일 요즘은 읽기도 힘든 문서만 주구장창 보고있다. 뭐 따지고보면 그렇게 힘든건 아닌데 양도 많고 영어라서 조금 손이 잘안간다. 그거말고도 봐야할게 많은데 그냥 손놓고 있는 기분이랄까... 2년차인데 물경력이 되는거같다.. 다음주 팀 회식 장소를 정했고 내일 동기 회식 장소도 정했다. 내일은 일찍 퇴근해야지. 2023. 4. 18.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