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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3년의 한 분기가 지났다. 지금까지 뭘했나
오늘은 그래도 뭔가 배우는게 많았다. UDS 통신으로 리프로그래밍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에러가 떴는데 이해 못한상태로 이것저것 만져봤다. 한두명씩 퇴근하시면서 조금씩 설명해주셔서 그래도 어느정도는 따라갈수 있었다.
이제 다음주에 해결만 하면 된다. 되겠지…?
지금 퇴근하고 수원역으로 가고있다. 동기들과 보드게임하러 간다. 저녁먹고 혼신의 힘을 다해 즐겨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