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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시에 잘 일어났다.
회사에선 회의가 있었는데 참 답답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어느순간부터 회의가 귀에 잘 안들리기 시작했는데 그렇다고 마냥 넋을 놓고 있을수 없어서 상당히 괴로운 시간이었다.
회사에서 대전에 내려갈 버스를 찾았는데 확실히 연휴긴 연휴였다. 버스가 이른시간 밖에 없었고 내가 갈수 있는 시간은 내일 6시였다. 일찍준비하고 버스에서 자겠다 는 생각으로 눈물을 머금고 6시 출발 버스를 예매했고 돌아오는날은 10시 버스를 예매했다.
내일은 4시반에 일어나서 준비좀하고 컴퓨터좀하다가 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