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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수원에 올라왔다. 기숙사에 돌아와서 짐 정리하고 피의게임 11,12화를 보면서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저녁먹고선 일기를 정리해서 올리고 오늘 일기까지 마무리 중이다.
내일 점심에 군대 맞선임의 결혼식에 간다. 군 전역 이후엔 거의 카톡으로만 연락하다가 작년에 취업해서 경기도 올라온 김에 한번 봤다. 꽤나 잘 살고 있는듯. 나중에 밥이나 얻어먹어야겠다 ㅋㅋㅋ. 근데 벌써 결혼이라니...부럽다... 나는 언제하지.. 할순있을까...
결혼식 끝나고는 싸피 친구 보러 망원동까지 싸악 갔다가 올 예정이다. 내일 집에 돌아올순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