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3 5월 8일 어버이날은 지난주말에 대전 다녀오는걸로 대체 지금 10시 27분인데 회식 참여 인원들과 노래방에 왔다. 미라클모닝 하루만에 깨질듯 2023. 5. 8. 5월 7일 늘 오던시간 보다 세시간 이르게 출발했다. 10시에 버스를 타서 오니 생각보다 도로도 쾌적했고 버스에 내려서 기숙사에 복귀할때까지도 괜찮았다. 집에 돌아와서는 집에서 훔쳐(?) 온 옷가지를 정리했다. 나는 옷을 잘 안사입어서 형이 안입는 옷들을 빼앗아왔다. 나중에 돈으로 준다고 이야기했는데 조만간 계좌이체 해야겠다. 근데 내가 주로 입는 옷들은 아니어서 조금 적응의 시간을 가져야할듯 하다. 기숙사에 들어오기전에 점심, 저녁거리를 한번에 사서 들어왔다. 샐러드팩 1+1으로 되어있는 것과 오리엔탈 드레싱 단백질 섭취용으로 육회를 샀다. 점심으로 육회 홀라당 까먹고 저녁으로 샐러드를 먹었다. 샐러드는 뭔가 씁쓸한 채소가 추가되어있는거같아서 조금 별로였다. 샐러드 팩이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오래간다면 다음주 .. 2023. 5. 7. 5월 6일 오전에 잉여롭게있다 점심먹고도 잉여롭게있었다. 시간을 죽이기위해 스도쿠를 깔아서 할 정도였으니 말이다. 그렇게있다가 홈플러스에 여름옷을 사러 갔다. 출근용 반바지랑 여행용 하와이안 셔츠를 사려다가 반바지만 샀고 벙거지모자도 사려다가 말았다. 그러고선 스타벅스에 가서 친구들과 이야기를하다 저녁으로 떡볶이를 먹고 피시방에가서 히오스를 했다. 상당히 피곤한 날이었다. ㅂㄷㅂㄷ 2023. 5. 6. 5월 5일 4시 30분에 일어나서 대전올 준비를 하고 6시 40분 버스에 올랐다. 타자마자 바로 곯아떨어져버려서 눈을 떠보니 대전이었다. 아침으로 서브웨이를 하나 먹고 영화나 보고 갈까 생각했는데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바로 본가로 들어왔다. 집엔 할머니와 이모들이 와계셨고 왜 지금 이시간에 왔는지 의문이 가득한 얼굴로 날 맞이해주셨다. 서프라이즈로 간건 아닌데 서프라이즈 느낌이나서 기분이 좋았다. 집에서 조금 쉬다가 점심으로 칼국수를 먹고 예능을 봤다. 피의게임2를 봤는데 꽤나 흥미진진했다. 보다가 한 출연자가 본인의 화를 못참아서 급발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게더 방송같아서 재밌었다. 4화까지 나와있어서 빠르게 보고 낮잠을 늘어지게 잤다. 자도자도 피곤한듯.. 자고 일어나선 저녁을 먹고 어머니와 같이 유튜브로 .. 2023. 5. 5.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