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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오늘도 하루종일 매뉴얼을 읽고 컨플루언스에 정리했다. 이미 기존에 되어있는 설정도 계속 다시 들여다 봐야했는데 적어둔게 이빨이 몇개 빠져있다보니 이해하기가 오래걸렸다. 아직 이해를 못하긴했는데 머리가 더이상 돌아가지 않아서 다음주로 넘기는 걸로 했다.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하자마자 바로 다시 해야겠다. 그리고 빌드 자동화를 시키기 위한 작업도 할 듯 싶다. 젠킨스를 사용해서 ci/cd를 구현해본적은 있어서 할 수는 있을 것 같다. 뭔가 더 재밌어 보이기도 한다. 이것도 다음주부터. 내일은 아침 일찍 등산을 가기로해서 오늘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겠다. 2023. 5. 12.
5월 11일 12일에 쓰는 11일 일기. 어제 뭐하다가 안쓰고 잤는지 모르겠다. 오후에 회의가 하나 있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 회의도 상당히 비효율적인 회의였다고 느꼈다. 우리팀에서 4명이 참석했는데 나포함해서 다른 연구원님 한 명은 중간에 나왔다. 나온이후에도 거의 두시간정도 더 진행되고 남은 두 분이 돌아오셨다. 돌아오시면서 한숨을 쉬는게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한다고 느꼈다. 임베디드에 익숙해지는 것도 어려운데 사람들이 더 어려운듯하다. 2023. 5. 12.
5월 10일 오늘은 뭔가 시간이 잘안간듯 하면서 잘간듯 하다. 오전은 팀회의로 오후는 커피타임으로 시간을 보냈다. 점심 직전에 사내 헬스장에 가서 인바디를 체크했는데 체지방만 17kg 빼야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미 2주전 건강검진에서 의사 선생님들과 대면할때마다 살빼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확실하게 할 의지가 생겼는데 오늘도 그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팀내 연구원님 한분과 같이 체중감량을 목표로 야식끊기랑 밀가루 줄이기로 했다. 운동도 다시 시작하기로 하고 말이다. 남는 시간은 틈틈이 AUTOSAR에 대해서 공부했다. 아직 잘 와닿지 않는 것들이 많아서 머리를 싸매고 끙끙거리다가 주변 연구원님들을 괴롭히고 마지막으로 책임님 시간될때 괴롭혔다.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어느정도는 이해할수 있었고 컨플루언스에 정리하.. 2023. 5. 10.
5월 9일 오늘은 하루종일 영어로된 문서를 읽었다. 매뉴얼이 아닌 RFQ라고하는 견적요청서를 읽었다. 영어 난독이 이렇게 심한줄 몰랐다. 어떻게해야 영어를 쭉쭉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2023.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