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 9월 12일 오늘까지 끝내야하는 일(이지만 사실 학습이라고 무방한 것)을 끝냈다. 금요일에 회사 복귀해서 정리만 하면 된다. 퇴근후 회식을 가졌다. 고기집에 가서 저녁을 해치우고 보드게임카페에가서 두시간 정도를 놀았다. 술을 거의 먹지 않고 건전하게 노는 무리중 하나인데 술을 먹은 것 처럼 놀긴한다. 내일부터 이틀간 교육인데 머리에 잘 넣고 와야할텐데 걱정이 많다. 2023. 9. 12. 9월 11일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오늘은 전혀 나같지 않은 행동을 했다. 동기들과 팀원에게 커피를 사줬고, 퇴근후 번개(회식)에 참여했다. 커피를 사준 이유는 딱히 없었다. 기프티콘이 많이 쌓여있어서 그냥 사줬다. 퇴근후 급작스런 회식에 참여한 이유도 딱히 없었다. 근데 내일도 회식이 있고 모레도 집들이가 있고 토요일에도 등산이 예정되어있다.. ㅎ 사람이 고팠던 건지도 모르겠다. 2023. 9. 11. 9월 10일 일요일이라 집청소를 했다. 청소기 돌리고 걸레로 닦고. 기타연습도 했다. 기본기를 연습하다 요즘 듣고 있는 실리카겔의 노래를 따라쳐봤는데 아직 많이 멀다. 그래도 어느정도 따라갈수 있을거같았다. 인터넷 강의도 들었다. 해킹 관련 환경 구성하는 것과 swiftui로 앱을 만드는 강의 조금씩 봤다. 취미가 공부랑 일렉기타밖에 없어서 남는 시간엔 뭘해야할지 모르겠다. 일렉기타 연습시간을 더 늘려야하나? 2023. 9. 10. 9월 9일 세번의 지름신 첫번째 지름신. 오전에 병원 갔다 오면서 사온 과자와 아이스크림. 돌아오는 길에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살까 했는데 사는김에 과자도 샀다. 두번째 지름신. 와디즈에서 지른 트랙볼 마우스. 트랙볼 마우스 사용해 보고 싶었는데 새로운 제품을 들여온다고 하니 질렀다. 세번째 지름신. 키크론 유선 키보드. 회사에서 지급해준 키보드는 잘 되긴 하는데 전부터 뭔가 새로운 키보드를 사용하고 싶었다. 무선은 필요없고 그냥 적당한 가격의 유선이면 됐기때문에 오늘 질렀다. 지르고보니 오늘만 10만원 이상 썼다. 이번달 말까지 최대한 줄여야지.. (그래놓고 저녁 떡볶이+치킨 사먹음 ㅋㅋ) 2023. 9. 9. 이전 1 2 3 4 5 6 7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