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 3월 28일 퇴근할때쯤 두통인지 편두통인지 발생했다. 일기를 쓰고 있는 지금까지도 계속 콕콕 쑤신다. 나한테 두통이 생기는 이유는 거의 대부분 자세 이상이나 스트레스였는데 아마 자세 이상이 가장 크지 않을까. 구부정한 거북목 상태로 모니터를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있으니 말이다. 일찍 자보고 내일도 계속 두통이 있으면 병원이나 가야겠다. 2023. 3. 28. 3월 27일 오랜만에 퇴근하고 강의를 들었다. 밀리고 밀린 강의라서 들어야했는데 또 듣다보니 들을만해서 쭈욱 달렸다. 오늘 배운 것중에 남은건 프로토콜이다. https://jusung.gitbook.io/the-swift-language-guide/language-guide/21-protocols 프로토콜 (Protocols) - The Swift Language Guide (한국어) SnakesAndLadders는 DiceGame를 따르고 DiceGameDelegate를 따르는 델리게이트 delegate를 갖습니다. 게임을 실행(play()) 했을 때 delegate?.gameDidStart(self), delegate?.game(self, didStartNewTurnWithDiceRoll: diceRoll), d.. 2023. 3. 27. 3월 26일 늘 그렇듯 13시 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돌아왔다. 돌아올때 느꼈지만 오늘은 날씨가 상당히 좋았다. 미세먼지(황사)만 없었으면 당장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은 날이었다. 기숙사에 복귀해서 세탁기를 돌려놓고 오랜만에 집청소를 했다. 돌돌이로 먼지 제거하고 걸레를 빨아서 방 바닥을 빡빡 닦고 물로 화장실과 샤워부스를 청소했다. 날좋을때 청소하는 것도 기분이 좋다. 다 끝낸 이후엔 컴퓨터 앞에 앉아서 밀린(?) 모바일게임 스토리를 밀었다. 이번주에 스토리가 업데이트 되어서 지난 스토리부터 이번 내용까지 쭉 이어서 진행하고 있다. 아직도 진행중이고 자기전까지 플레이 할 예정이다. 내일 월요일이라 회사나갈 생각하니 너무 좋다. 거짓말 아니고 진짜로. 2023. 3. 26. 3월 25일 오전엔 모바일 게임을 좀 하다가 점심먹고부터 넷플릭스로 레 미제라블을 봤다. 알게모르게 들아본 곡들이 꽤 있었고 어릴때 이미 어린이용 소설을 봐서 내용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 재밌게 봤다. 저녁은 반석에서 고등학교 친구들과 식사를 했다. 두달만에 보는 친구들이었는데 어찌나 할얘기가 많던지 끊임 없이 얘기했다. 집에 돌아와서는 어머니랑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있다. 영상이 길어서 끝까진 못볼것같고 1막만 보고 나머지는 내일 볼듯하다. 2023. 3. 25.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