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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본가에서 아침 일찍 일어났다. 대학교 동기들과 등산을 가기 위해 아침부터 준비했고 오랜만에 가는 등산이라 복장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기온을 보니 꽤 추운 날씨여서 히트텍에 목이 두툼한 후드티 그리고 혹시나 더울수 있으니 얇은 바람막이를 입고 갔다. 8시부터 시작하려고 했었으나 어제 저녁 한 친구가 컨디션 난조로 늦게 가자고 했고 다들 승낙해서 한시간이 늦춰졌다. 9시 되기 전 다들 주차장에 모여 위에서 먹을 주전부리나 간식(컵라면)을 챙겨서 올라갔다. 최근 느낀 내 체력을 보면 정상을 찍지 못할 것 같아 시작하기도 전에 미리 밑밥을 계속 던져놨다. ㅋㅋ 등산은 9시에 동학사 입구에서 시작했다. 다들 시작하면서 스마트워치(대부분 애플워치)로 운동 모드로 설정했다. 동학사로 가는길이 아닌 옆.. 2023. 2. 25.
2월 24일 오랜만에 재택근무 점심에 병원도 다녀옴 저녁은 대학교 떄 알게 된 친구와 먹음. 닭 특수부위, 하이볼, 연어사시미, 진로. 인생네컷도 찍음. 사진은 안가져옴. 내일 오전 등산인데 괜찮겠지? 2023. 2. 24.
2월 23일 오전부터 허둥지둥 되었다. 어제있던일때문에 오후엔 빨리 퇴근하고 대전에왔다. 저녁먹기전 시간이 조금 붕떠서 노래방에갔다. 부활, 린킨파크, 이매진드래곤스 저녁은 양꼬치 무한리필. 내가 샀다. ㅎ 저녁을 먹우면서 여행얘기를 꺼냈다. 장소는 태국 4박 5일 정도 아침비행기로 가서 밤비행기로 오는 그런 일정. 그거말고도 국내여행도 가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2023. 2. 23.
2월 22일 교육 두번째 날이었다. 출근하는 것처럼 7시에 나가서 신분당선을 타고 판교로 갔다. 신분당선을 타고 8시 출근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을지 몰랐다. 어제보다 더 많은 느낌이었는데 판교에서 내릴때 같이 내렸다. 직장인 화이팅... 점심엔 시간내서 대단한 분도 만났다. 싸피 동기이자 후배님인데 대기업에 들어가신 대단하신 분이다. 물론 내가 판교에 온김에 만난거지만 작년 겨울 쯤 보고 3개월 정도만에 보는 거라 반갑기도 했다. 20~30분 정도 이야기했는데 이야기가 잘통해서 재밌었다. 하지만 점심시간이 끝나가고 돌아가는 시간까지 감안해야해서 조금 일찍 나가야해서 참으로 아쉬웠다. 오후 교육이 끝나곤 백화점을 살짝 들렀다가 판교역에서 정자역까지 걸어갔다. 약 한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는데 회식때문에 저녁 운동을 .. 2023.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