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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지막이 일어났다. 9시쯤
오전엔 토스에서 파킹통장을 만들고 고향사랑이음 이라는 사이트에 기부를 했다. 파킹통장만들 때 오류인지 신분증이 제대로 등록되지 않아 5번 정도 찍어서 올렸다. 계속 주민등록증으로 하다가 계속 등록되지 않아 짜증났는데 마지막에 운전면허로 바꾸니 등록이 되었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유튜브에서 다큐멘터리를 봤다. EBS다큐에 건축(집)관련 영상이 있어 혹해서 들어갔는데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 집이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한번쯤은 단독주택에 살고 싶은데 언제쯤 가능할까?
이후엔 밀린 유튜브를 보면서 하루를 보냈다. 노래 틀어놓고 책을 읽을까도 생각했는데 밀린 게 꽤 많았다.
네시쯤엔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잤다.
일어나보니 7시 30분이었다. 곧 다시 잘거같아서 저녁을 먹기엔 애매했고 견과류와 약과, 배를 먹었다. 배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