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3 1월 25일 오늘은 참 재미있던 하루였다. 회사 동기들과 에버랜드를 다녀왔다. 회사는 쉬는날이었지만 네시반에 일어났다. 회사가는 날이라고 몸이 기억했나보다. 일어나서 간단히 씻고 책을 골랐다. 어제 저녁에 책을 고르려고했는데 유튜브보다가 그냥 잤다. 집에서 에버랜드까지 한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책읽을게 필요했다. 밀리의 서재에서 의미없이 새로고침을 몇번 하다가 눈에 걸리는 책 두권을 골랐다. 하나는 웹소설 관련 책(매일 웹소설 쓰기, 김남영 지음)이고 하나는 공간의 심리학 이라는 책이었다. 책을 고르고 밀린 유튜브를 시청하다가 오랜만에 아침을 먹었다. 회사에선 저렴하게 먹을수 있어서 자주먹지만 집에있을땐 주로 아점으로 때우기때문에 오랜만에 먹는 아침이었다. 메뉴는 본가에서 가져온 스팸 반캔과 햇반 그리고 작은 컵라면.. 2023. 1. 25. 1월 24일 일어난 시간은 8시 반. 자기전에 방이 상당히 추워서 난방을 20도에 맞춰놨는데 아침엔 조금 더운 수준이었다. 이불 안이 따뜻해서 움직이기 싫었다. 이불 안에서 핸드폰을 확인하면서 어머니께 카톡으로 문안인사를 드렸다. 4시 30분에 알람이 설정되어있는데 울리지 않은 것 같아 다시 한번 확인했다. 4시 30분으로 제대로 설정이 되어있는 걸 확인하면서 어제 많이 피곤했나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혹시 몰라 6시 알람도 하나더 맞췄다. 늦게 일어나서그런지 오늘이 연휴라는게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한테 감사한진 모르겠지만. 내일까지 쉴수 있다는 것에 회사에 한 번 더 감사했다. 어제 오후에 했던 로잉머신의 영향일까 팔이 상당히 땡겼다. 하체랑 등을 위주로 하는 운동이라 했는데 다른 곳이 아픈걸 보면 .. 2023. 1. 24. 1월 23일 아침 밥을 먹고 집에서 나왔다. 10시 버스지만 9시에 터미널에 도착했다. 버스에서 자고 일어나니 12시였고 수원에 도착했다. 집에 들어가기전 다이소와 올리브영에 들렸다. 다이소에선 알약커팅기를 살려고 했는데 없었다. 그리고 다이소 쿠폰을 사용하려 했는데 직영점이 아니어서 사용을 못했다. 다이소에 다없다. 올리브영에선 핸드크림과 로션을 샀다. 사고 나와보니 선크림이 필요했다는걸 깨달았다. 아... 쿠팡으로 사야지. 쿠팡으로 도마랑 알약 커팅기를 구매했다. 선크림은 좀 찾아봐야겠다. 집에 돌아오면서 서브웨이랑 비슷해보이는 샌드위치 집에서 점심을 사왔다. 집에 도착해선 로잉머신을 조립했고 점심을 먹은뒤 운동을 했고 로잉머신 1일차 후기를 올렸다. 저녁은 라볶이를 먹었다. 독후감도 마저써서 올렸고 크로스핏 상.. 2023. 1. 23. ⌜돈의 속성⌟ 독후감 올해 경제 공부 동아리를 진행해야하는데 내가 모임장이 될 예정이라 먼저 공부하고 싶었다. 그래서 지난번 ⌜아들아, 돈 공부 해야 한다⌟ 에 이어 또다시 경제 도서를 선택했다. 이 책은 2020년에 나온 이후 코로나 시대를 거쳐서 2022년에 내용을 추가하고 보충해서 나왔다. 증보되었지만 크게 바뀐건 없는 듯하다. 기간이 짧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수정할게 없이 아직까지 관통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책 덕분에 돈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 수 있게 되었고 적용할게 많이 보여 공부가 많이 되었다. 이제 이 지식을 가지고 동아리를 운영하고 투자도 시작해볼까한다. 인상적인, 생각나는, 공유하고싶은 내용 종잣돈을 마련해 복리와 투자를 배우고 경제 용어를 배워 금융문맹에서 벗어나야한다. 남의 성공에 올라타기 위한.. 2023. 1. 23.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