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 2월 6일 미라클 모닝 안했고 적당히 일어나서 적당히 씻고 적당히 준비해서 출근했다. 오전엔 웬일인지 귀에 난청이 다 나은듯했다. 물론 약간 시끄러울때 웅웅 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다 나은건 아니었지만 말이다. 컨디션이 좋아서 점심쯤 잠시 산책나갔다. 산책도 하지말랬는데 너무 앉아만 있으면 찌뿌둥해서 땀안나게끔 걸었다. 회사에선 지난주 세미나를 계속 정리했고 추가적으로 처리해야할일이 생겨서 같이 병행했다. 독서모임과 경제학습동아리 두 곳 모두 2월에 읽을 책을 공유했다. 아마 내일도 회사에선 세미나 정리할 듯 싶고 지금까지 했던 것들을 계속 옮기지 않을까 싶다. 이번주 금요일엔 재택을 쓸까..? 2023. 2. 6. 2월 5일 잉여인간 2일째 오늘은 거의 하루종일 누워있었다. 누워서 유튜브보고 반지의제왕 3편을 봤다. 어제 "이러다가 주말에 독후감 안쓸듯... ㅎ" 이런 문장을 썼는데 정말로 안썼다. 2023. 2. 5. 2월 4일 오늘 하루는 잉여인간이었다.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났다. 아침은 생략하고 싶었지만 약을 먹어야해서 견과류와 바나나를 먹었다. 공부도 안했고 독서도 안했다. 하루종일 유튜브만 보고 노노그램만 했다. 귀는 좋았다 안좋았다 한다. 약은 잘 챙겨먹고 있다. 이러다가 주말에 독후감 안쓸듯... ㅎ 2023. 2. 4. 2월 3일 출근길에 불편한 편의점 2를 다 읽었다. 주말에 1,2 합쳐서 독후감이나 써야지... 귀는 아직 안나았다. 조용할땐 나은것처럼 느껴지긴 하는데 시끄러우면 필터가 한번 거쳐 들어오는 것 같다. 오랜만에 금요일에 5시 퇴근했다. 할 일은 많이 없었지만 정리할게 있어서 정시 퇴근했다. 아무고토 하기 싫어서 어제 오늘 밀린 유튜브를 보고있고 책보다가 잘 듯 싶다. 2023. 2. 3.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