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63 2월 2일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세미나에 참석해서 AUTOSAR 지식을 쌓았다. 모르는게 많았지만 연구원님들과 책임님들, 그리고 강사님 덕분에 윤곽은 어느정도 잡힌듯 하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부딪히다보면 1인분 할 수 있을것같다. (할수 있겠지?) 오전 내내 계속 귀가 먹먹하길래 한시간 일찍 퇴근하고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스트레스나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난청이 생겼다고 한다. 약을 처방받으면서 2주간 운동금지 명령을 받았다. 뭐 빨리 낫고 싶지 않으면 운동해도 된다고 하는데... 피티나 크로스핏을 등록하지 않은게 다행인듯 하다. 산책도 10분 이상 하지 말라고 했다. 주말에 대학동기랑 행궁동 놀러다니기로 했는데 불가능해졌다. 일단 약속은 취소했는데 나가는건 괜찮지 않을까...? 아닌가...? 의사 선생님이 잠도 8시.. 2023. 2. 2. 2월 1일 귀가 멍멍한 상태로 하루를 보냈다. 아침엔 딱히 못느꼈는데 출근하고 보니 오른쪽 귀가 잘 안들렸고 먹먹했다. 하품하면 나아지겠지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았는데 아직도 그렇다. 어제부터 세미나가 있어서 열심히 공부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2023. 2. 1. 1월 31일 오늘은 다섯시 반에 시작했다. 첫 알람은 들었지만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출근 준비도 늘 그렇듯 유튜브 밀린걸 보면서 준비했다. 물론 이마저도 귀찮아서 "슈카월드"나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같이 혼자서 잘 떠드는 유튜브만 몇 개 골라서 틀어놨다. 3월부터 경제 스터디를 이끌기 위해서 먼저 공부하려고 신문도 찾아봤다. 한국경제, 매일경제에서 국내, 해외 마감 시황을 찾아봤다. 모르는 용어도 많았기때문에 이를 정리하고 스터디 방에 공유했다. 한 달 정도 미리 공부하고 습관만 잘 잡아두면 그래도 이끌어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출근 버스에선 출발하기 전까지 독서를 했다. 아직 "불편한 편의점 2"를 읽고 있지만 오늘 딱 반 읽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면 충분히 다 읽을 듯하다. 버스가 회사를 향해 달려갈.. 2023. 1. 31. 1월 30일 4시 반. 기상. 5시. 종이 신문을 구독할지 고민하다. 6시 55분. 출근버스 탑승후 아이패드로 독서를 하다. 7시 30분. 회사 도착 후 아침으로 샐러드를 먹다. 10시. 팀 세미나 시작. 12시 30분. 점심식사. 식사를 마치고 회사 근처를 산책하다. 1시 40분. 팀 세미나 재개. 4시. 팀세미나 종료. ADC에서 새로운 이슈 생기다. 5시 퇴근. 퇴근 후 운동(로잉머신)을 하다. 6시 40분. 동기들과 회식을 하다. 9시 10분. 해산. 10시. 취침. 2023. 1. 30.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