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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46

9월 4일 하루종일 문서를 봤다. 집에와선 일렉기타 연습을 했다. 재밌었다. 2023. 9. 4.
9월 3일 하루종일 쉬었다. 어제 조금잔 것에대한 여파가 남아있었다. 쉬다가 할게 없어서 gta 5를 다시 깔아서 진행했는데 3시간이 훌쩍지나가버렸다. 덕분에 점심을 굶게 되었다. 얼마전 일렉기타를 질렀는데 그 일렉기타 연습을 오늘했다. 버징이 조금 있는거같았으나 왼손연습과 오른손 피킹 연습만 하는 거라 큰 상관은 없었다. 나중에 오인페나 앰프에 물렸을때도 잡음이 많이 생기면 악기점에 가서 세팅 받아야겠다. 저녁은 대학교 동기 자취방에 놀러가서 치킨을 뜯었다. 버스타고 30분 정도 거리였는데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30분이었다. 돌아올땐 1호선을 탔는데 지연 문제로 또 10분정도를 날렸다. 돌아오는 길에 지갑과 카드를 잃어버렸다. 다행히 찾긴 했는데 거의 한시간 정도를 수원역 근처에서 지갑을 찾아 헤맸다. 저녁.. 2023. 9. 3.
9월 2일 5시에 일어나서 어제 못한 문제들을 다시 보고있었다. 조금 자고 오니 머리가 맑아져서 문제를 몇개 더 풀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많은 문제를 풀진 못했다. (얻어걸린게 한두개쯤?) 12시에 끝나고 확인해보니 38팀중 20등이었다. 한 달 공부해서 50퍼센트 정도면 나쁘진 않은 성적인것같은데 점수를 보면 많이 처참하다. ㅠㅠ 대회가 끝나고 디스코드에 모여서 회고를 했다. 해킹분야는 문제를 많이 접하고 풀어봐야 실력이 느는것에 모두 동의했다. 매달 ctf 대회에 출전할거같은 안좋은 예감이 들긴하지만 또 그만큼 열심히 공부하게 되는거니 좋은걸지도 모르겠다. 웹 해킹은 정말 바닥부터 차근차근 진행해야할듯 싶고 시스템 해킹도 조금 시작해 봐야겠다. 그래봤지 리눅스 쪽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후엔 집안일(청소)을 .. 2023. 9. 3.
9월 1일 사이버 보안 챌린지 2023 대회날이었다. 회사에서 회의실을 잡고 하려했는데 보안 문제가 있어서 재택근무를 하기로 해서 집에있었다. 10시에 대회 시작이라 그전엔 업무가 있는지 확인하고 남는시간엔 CTF 문제를 몇개 풀었다. 10시에 시작되고서 빠르게 한문제를 처리했는데 그 이후엔 풀수 있는게 전혀 없었다. 특히 웹 분야에선 확실히 php랑 sql을 잘 알아야할 것 같았다. 오후엔 다른 분야(리버싱, 포너블, 침해사고)를 같이 보면서 풀수 있는걸 풀었다. 대회 일정은 무박2일이지만 온라인이기도 했고 풀수 있는 문제가 없어서 그냥 적당히 열두시쯤 잤다. 2023.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