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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46

8월 23일 퇴근후 중학교 친구한테서 청첩장을 받아왔다. 날짜는 10월 7일이고 장소는 진해이다.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친구여서 축의금을 좀 많이 모아놔야할듯 싶다. 또 결혼을 하는 친구가 있다니 참... 나는 여친 언제...? 10월 7일은 부산 락페스티발을 가려고 했던 날인데 결혼식 때문에 못갈뻔했다. 근데 또 장소가 진해인걸 알았으니 일요일 정도는 즐길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2023. 8. 23.
8월 22일 회사에서 지난 1주일동안 독학했던 내용을 공유했다. (이전 일기에 적었는지는 모르겠는데 CTF를 하게 되었고 9월 1일에 나가게 되어서 웹 지식을 공부 하고 있었다.) 나를 포함해서 3명이 각각 공유했는데 내가 공부하지 않은 분야에 대해서 들을땐 너무 어려웠다. 근데 다들 그렇게 느꼈나 보다. 지식 공유 시간이 끝난뒤에 다들 본인 분야가 가장 쉽다고 느끼신걸 보니... 당장 다음주인데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2023. 8. 23.
8월 21일 사무실 이전후 첫 출근이다. 회사 위치도 바뀌고 셔틀버스 노선도 바뀌고 뭐 대부분 바뀌어서 바뀐것에 대해 적응하는 날이었다. 출근하자마자 옮겨진 짐을 다 풀고 컴퓨터를 세팅하고 회사 건물을 돌아다녔다. 점심은 장어덮밥을 먹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회사에서도 개시하는 첫번째 음식이다 보니 열심히 힘줘서 만든 듯 했다. 매우 만족한 점심이었다. 오후엔 다른 일을 하려고 했다가 서버도 안되고 뭐도 안되고 하는게 많아서 강의나 찾아 들었다. 최근에 구글 클라우드 강의를 거의 안들었는데 그게 아마 이번달인가 다음달인가 끝난다. 그전에 뭔가 더 얻고 가야하는데 계속 다른 공부할게 생겨버려서 자꾸 뒷전으로 물러나고 있었다. 아마 내일도 일못하면(없으면) 강의나 계속 들을듯 하다. 회사에서 저녁을 먹고 퇴근했다. 퇴근.. 2023. 8. 21.
8월 20일 오전엔 집 청소를했다. 오후엔 웹해킹을 공부했다. 지금은... 마스크걸을 보고있다. 2023.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