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46 8월 19일 오전엔 병원을 다녀왔다. 거의 다 나은듯 2주뒤에 한번더 찾아오라고했다. 오후엔 스터디를 했는데 도중에 너무 피곤해서 나왔다. 디스코드라서 그냥 나가도 괜찮았다. 그러고선 바로 누워서 세시간 자고 일어났다. 저녁은 치킨을 먹었다. 근데 과식한듯 싶다. 2023. 8. 19. 8월 18일 사무실 이사 준비를 마쳤다. 오전에 adc 핀 추가한걸 확인하려고 했는데 계속 안되었었다. 그러다가 마지막 한번 이거 하고 안되면 팀원분께 도움 요청을 하려고 했었는데 클린빌드 몇번 하니까 해결되었다. 다행인건지는 모르겠지만 오전에 고생한게 의미가 없었던거같다. 일찍 퇴근했는데 저녁 약속이 급작스럽게 잡혔다. 술은 안먹었지만 양갈비를 먹었고 술은 안먹었지만 이자카야에 갔다. 3차로 노래방까지 다녀왔다. 그래서 일기를 늦은 시간에 작성한다. 2023. 8. 19. 8월 17일 사무실 이전 준비를 했다. 실험 장비를 싸고 내 짐도 겸사겸사 쌌다. 저녁엔 학습동아리를 진행했다. 학습동아리 보고서도 슬슬 써야하는디... 아 왜이렇게 피곤한지.. 2023. 8. 17. 8월 16일 재택근무 shell script로 jenkins 빌드환경을 설정하다가 파이썬으로 돌렸다. 역시 스크립트는 파이썬이지. 드디어 프로젝트중 해야할일이 하나 생겼다. 근데 쉬운일이라 내일 나가자마자 후딱 끝내버려야지 그리고 학습동아리 회의를 했다. 어제 쉬면서 찾아본 사이버 보안 챌린지에대해서... 나는 웹 해킹 쪽을 조금더 공부해서 금요일에 공유하기로 했다. 4시 퇴근후 5시 오펜하이머 영화를 봤다. 많이 기대하고 갔으나 그만큼의 영화인진 잘 모르겠다. 오히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조금더 재밌었던거같다. 물론 재미를 빼고 캐릭터의 감정을 같이 느낄수 있어서 볼만한 영화다. 영화 중간에 너무 졸았는데 그냥 피곤해서 그런걸수도 있겠다. 오늘은 일찍 자야지. 2023. 8. 1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