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246

6월 17일 일찍 일어나서 오전 내내 출장을 지원했다. 출장 가신 분들도 일찍 끝나서 다행이었고 나도 지원 수준이라서 어려운 건 없었다 아침에 씻으면서 거울을 봤는데 햇빛을 많이 받아서 좀 탄듯 하다. 근데 땀을 또 많이 흘려서 살을 조금 빠진거 같기도하고. 이틀간 고생 했지만 살이 빠졌으면 됐다. 출장 다이어트 최고. 15, 16일에 일기를 길게 쓰려고 했지만 피곤해서 짧게 썼었는데 그 내용을 살짝 적어보려한다. 이틀간 출장을 다니면서 회사에서 결이 비슷한 팀 원 두 분의 차를 하루씩 탔었다. 하루는 업무 이야기도 있었지만 업무 외적으로 하고 있는 IT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았다. 오픈소스 관련도 있었고 경제 관련이나 독서 등의 이야기도 있었다. 지금까지 나랑 이야기를 잘안하던 분이었지만 말해보니 재밌어서 차타고 오.. 2023. 6. 17.
6월 16일 어제와 같이 업데이트 출장을 다녀왔다. 내일은 출장은 안가지만 컴퓨터로 지원해야한다. 2023. 6. 16.
6월 15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위해 출장을 다녀왔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루종일 업데이트를 했다. 내일도 할 예정이다. 아마 주말까지... 일찍 자야하는데 세탁기 돌리느라 못자는중이다. 세탁끝나면 건조 돌려넣고 바로 자야지. 2023. 6. 15.
6월 14일 회사에서 출장 서포트를 했다. 뭔가 다른 일을 하기엔 집중이 안되고 짜투리 시간만 남는지라 책을 하나 펴놓고 정리하면서 서포트했다. 내일은 내가 갈 차례다. 6시 퇴근하고 대학교 동기들을 보러 갔다. 한명은 코레일에 취업한지 얼마 안되었고 한명은 스타트업에 다닌지 거의 1년이 다되어갔다. 서로의 얼굴을 보자니 탈출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약간 상반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뭐 내가 해줄수 있는건 없었기때문에 서로의 근황을 공유하고 들어주는 시간이었다. 근데 이것도 꽤나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몰랐고 7시쯤 만났는데 거의 10시가 되어서 헤어졌다. 아쉽지만 내일을 위해 헤어졌고 다음에 만나는 걸로 했다. 실제로 한 친구는 다음주 토요일에 대전에서 보기로 했다. ㅋㅋ 집에 돌아와서 내일 출장준비를 마치고.. 202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