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46 6월 29일 강릉에 다녀왔다. 갈땐 하늘에 구멍이 뚫릴것 처럼 비가 쏟아졌는데 돌아올땐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았다. 내가 운전하지 않았지만 꽤 피곤했는데 운전하신 팀원분은 얼마나 피곤했을지.. 내일은 또 휴가를 썼다. 빨리 끝나고 잘 회복되길 바래야겠다. 2023. 6. 29. 6월 28일 행복한 생일이었다. 아무런 일없이 조용히 지나가는 그런날이었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생일을 축하해준 날이었다. D-2 2023. 6. 28. 6월 27일 연차를 쓰고 병원에 다녀왔다. 오래 앉아있다보니 좋지 않은 곳에 통증이 있어 병원을 다녀왔다. 진료를 받아보니 수술을 해야할 것같다고 해서 이번주 금요일로 잡았다. 건강을 잃어 휴가를 두 개나 쓰다니... 진짜 확실하게 건강을 챙겨야할 때가 된 듯 하다. 오전에 진료를 받고 회사에서 교육을 들어야하는게 있어 (휴가이지만) 들어가서 같이 들었다. 팀원분 몇명이 휴가아니냐고 채팅을 걸어왔는데 나중에 듣기 귀찮아서 그냥 지금 듣는다고 했다. 뭐 어려운 교육도 아니고 빨리 끝나는 거여서 괜찮았다. 이후엔 하루종일 예능을 봤다. 티빙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이라는 예능이다. 백종원은 참 대단한 사람인듯. 내일은 회식이 있는 날이라 출근을 해야한다. 금요일에 있는 수술 때문이라도 술은 피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안.. 2023. 6. 27. 6월 26일 오늘도 역시 출장의 날이었다. 오전중에 끝낼수 있을거 같았는데 가져온 장비가 말썽을 부려 오전 내내 아무것도 할수 없었다. 다끝나고 나니 5시가 되었는데 그나마 다행인건지 모르겠다. 너무 피곤해서 세탁기만 돌리고 잘 예정이다. 2023. 6. 2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