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46 2월 4일 오늘 하루는 잉여인간이었다.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났다. 아침은 생략하고 싶었지만 약을 먹어야해서 견과류와 바나나를 먹었다. 공부도 안했고 독서도 안했다. 하루종일 유튜브만 보고 노노그램만 했다. 귀는 좋았다 안좋았다 한다. 약은 잘 챙겨먹고 있다. 이러다가 주말에 독후감 안쓸듯... ㅎ 2023. 2. 4. 2월 3일 출근길에 불편한 편의점 2를 다 읽었다. 주말에 1,2 합쳐서 독후감이나 써야지... 귀는 아직 안나았다. 조용할땐 나은것처럼 느껴지긴 하는데 시끄러우면 필터가 한번 거쳐 들어오는 것 같다. 오랜만에 금요일에 5시 퇴근했다. 할 일은 많이 없었지만 정리할게 있어서 정시 퇴근했다. 아무고토 하기 싫어서 어제 오늘 밀린 유튜브를 보고있고 책보다가 잘 듯 싶다. 2023. 2. 3. 2월 2일 화요일부터 오늘까지 세미나에 참석해서 AUTOSAR 지식을 쌓았다. 모르는게 많았지만 연구원님들과 책임님들, 그리고 강사님 덕분에 윤곽은 어느정도 잡힌듯 하다. 실제로 사용하면서 부딪히다보면 1인분 할 수 있을것같다. (할수 있겠지?) 오전 내내 계속 귀가 먹먹하길래 한시간 일찍 퇴근하고 이비인후과를 다녀왔다. 스트레스나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난청이 생겼다고 한다. 약을 처방받으면서 2주간 운동금지 명령을 받았다. 뭐 빨리 낫고 싶지 않으면 운동해도 된다고 하는데... 피티나 크로스핏을 등록하지 않은게 다행인듯 하다. 산책도 10분 이상 하지 말라고 했다. 주말에 대학동기랑 행궁동 놀러다니기로 했는데 불가능해졌다. 일단 약속은 취소했는데 나가는건 괜찮지 않을까...? 아닌가...? 의사 선생님이 잠도 8시.. 2023. 2. 2. 2월 1일 귀가 멍멍한 상태로 하루를 보냈다. 아침엔 딱히 못느꼈는데 출근하고 보니 오른쪽 귀가 잘 안들렸고 먹먹했다. 하품하면 나아지겠지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하면서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았는데 아직도 그렇다. 어제부터 세미나가 있어서 열심히 공부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다. 자고 일어나면 괜찮아지겠지... 2023. 2. 1.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