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246 1월 31일 오늘은 다섯시 반에 시작했다. 첫 알람은 들었지만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출근 준비도 늘 그렇듯 유튜브 밀린걸 보면서 준비했다. 물론 이마저도 귀찮아서 "슈카월드"나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같이 혼자서 잘 떠드는 유튜브만 몇 개 골라서 틀어놨다. 3월부터 경제 스터디를 이끌기 위해서 먼저 공부하려고 신문도 찾아봤다. 한국경제, 매일경제에서 국내, 해외 마감 시황을 찾아봤다. 모르는 용어도 많았기때문에 이를 정리하고 스터디 방에 공유했다. 한 달 정도 미리 공부하고 습관만 잘 잡아두면 그래도 이끌어 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출근 버스에선 출발하기 전까지 독서를 했다. 아직 "불편한 편의점 2"를 읽고 있지만 오늘 딱 반 읽었다. 이번주 금요일까지면 충분히 다 읽을 듯하다. 버스가 회사를 향해 달려갈.. 2023. 1. 31. 1월 30일 4시 반. 기상. 5시. 종이 신문을 구독할지 고민하다. 6시 55분. 출근버스 탑승후 아이패드로 독서를 하다. 7시 30분. 회사 도착 후 아침으로 샐러드를 먹다. 10시. 팀 세미나 시작. 12시 30분. 점심식사. 식사를 마치고 회사 근처를 산책하다. 1시 40분. 팀 세미나 재개. 4시. 팀세미나 종료. ADC에서 새로운 이슈 생기다. 5시 퇴근. 퇴근 후 운동(로잉머신)을 하다. 6시 40분. 동기들과 회식을 하다. 9시 10분. 해산. 10시. 취침. 2023. 1. 30. 1월 29일 느지막이 일어났다. 9시쯤 오전엔 토스에서 파킹통장을 만들고 고향사랑이음 이라는 사이트에 기부를 했다. 파킹통장만들 때 오류인지 신분증이 제대로 등록되지 않아 5번 정도 찍어서 올렸다. 계속 주민등록증으로 하다가 계속 등록되지 않아 짜증났는데 마지막에 운전면허로 바꾸니 등록이 되었다.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유튜브에서 다큐멘터리를 봤다. EBS다큐에 건축(집)관련 영상이 있어 혹해서 들어갔는데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 집이었다. 이런 영상을 볼때마다 한번쯤은 단독주택에 살고 싶은데 언제쯤 가능할까? 이후엔 밀린 유튜브를 보면서 하루를 보냈다. 노래 틀어놓고 책을 읽을까도 생각했는데 밀린 게 꽤 많았다. 네시쯤엔 너무 피곤해서 낮잠을 잤다. 일어나보니 7시 30분이었다. 곧 다시 잘거같아서 저녁을 먹기엔 애매했.. 2023. 1. 29. 1월 28일 친구가 집에 와있지만 6시에 기상해서 씻고 독서를 했다. 전날에 9시에 집에서 출발한다고 했었는데 친구가 곤히 자고 있어서 그냥 깨우지 않고 있었다. 출발시간이 30분 정도 딜레이되었지만 시간이 충분해서 괜찮았다. 11시쯤 강남에 도착해서 파파이스를 먹었다. 파파이스는 서울 간 이유 중에 하나였다. 치킨먹는걸 굉장히 좋아하는데 점심부터 치킨이라니 꽤 기분이 좋았다. 치킨은 kfc랑 비교하면서 먹으려고 메뉴에 있는 세가지를 하나씩 구입했다. 클래식, 스파이시, 비비큐 양념이었나. 치킨은 전체적으로 kfc보다 짰다. 튀김은 조금더 큰 느낌이었는데 간이세서 음료수는 필수라고 생각이 든다. 클래식과 스파이시는 큰 차이가 없고 스파이시가 조금더 매콤한 느낌 이었고 비비큐 뭐시기는 스파이시 베이스에 비비큐 양념을 .. 2023. 1. 28. 이전 1 ··· 52 53 54 55 56 57 58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