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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246

8월 3일 야근을 하려고 했으나 일이 생겨서 일찍 나와야했다. 그래서 재택할때 조금더 오래해야한다. 회사에선 지난번에 만들었던 기능이 문제가 발생했다. 팀간 이해가 달라서 생긴 부분이었다. 근데 이건 뭐 어떻게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어서 뭐 어쩔수 없는 것 같다. 그나마 동기라도 있어서 빠르게 파악할수 있었던거지 아니었으면 아찔했을 거다. 퇴근하고 장례식장에 가면서 같이 가는 연구원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렉 기타를 구매했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한 얘기도 조금 나누고 이어서 락페스티발이나 콘서트 같은 이야기도 나누었다. 퇴근시간과 맞물려서 거의 한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는 거리였는데 이야기하는데 끊김이 없었다. 나름 티키타카가 잘 맞았던거 같다. 2023. 8. 4.
8월 2일 3시에 퇴근했는데 버스 기사가 잘못된 경로로 가서 종점인 수원역에 내렸다. 이럴거면 4시 퇴근했지... 요즘들어서 오후만 되면 회사에 붙어있고 싶지가않다. 왜 그런건지.. 오래 앉아서 생긴 그 병은 얼추 회복된거같다. 약은 그만 먹어도 된다고 하고 다음주에 마지막으로 오면 된다고 했다. 2023. 8. 2.
8월 1일 거의 한달 정도 일기를 놓고 살다가 1일이라 다시 돌아왔다. 요즘 회사에서 현자타임이 극심하게 왔는데 왜 왔는지 잘 모르겠다. 더위를 먹어서 그냥 하기가 싫은 걸지도 모르겠다. 퇴근하고 이사할 기숙사를 가봤는데 방이 생각보다 많이 작았다. 이거 세명이 살아야하는데 방 하나 빼고는 뭐 침대 들어가면 끝나는 수준이다.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다른 방을 얻어야하나. 학습동아리도 시작했다. 집에 다시 돌아와서 8시부터 약 두시간 정도 진행했다. 주제는 모각코다. 2023. 8. 1.
7월 12일 회의실에서 하루를 거의다 보냈다. 그리고 저녁이 안나오지만 6시 퇴근. 내일부터 1박 2일로 연수(교육출장)를 간다. 2년차 연구원,매니저들 끼리 모아서 호텔이 묶어두고 패는 교육한다. 그래서 내일은 일기가 올라오지 않을 예정이다. 센스형 노래 7.13 발매 많관부 2023. 7. 12.